예쁜바다를 액자삼은 아늑한 테라스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즐기는 향기로운 커피한잔에 핑크빛 추억이 물들어갑니다.
그저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말도 안해도 되는... 아름다운 일탈에 달콤한 휴식을 느껴보세요~~
눈으로 담기는 초록숲들과 하늘빛바다가 오늘 하루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넓은 테라스창으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이 방안에 가득할때 기분좋은 새소리를 들으며 휴식같은 하루를 맞이합니다.
눈앞에 펼쳐진 탁 트인 바다전망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이시간.. 시간이 잠시 멈추길 바래봅니다.
손을 뻗으면 바닷물에 손이 다을 것처럼 가까이 펼쳐진 바다 파도소리가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함께 수다를 떨고 살짝 기울인 술잔위로 추억이 쌓여갑니다.
언제나 새해처럼 바다위로 떠오르는 태양. 즐거운 여행의 다음날 아침 일출을 보며 소원도 빌고 바쁜 일상중에 쉼표하나 찍어 봅니다.
바다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저녁산책을 느긋하게 즐겨보세요. 소무의도를 연결해주는 다리에 조명이 들어오면 창밖으로 보이는 밤바다가 또 다른 감동을 줍니다.